📰 핵심 요약
교황 레오 14세(Pope Leo XIV)는 AI가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한다고 비판했지만, AI가 자신의 신념과 충돌한다고 우려하는 사람은 독실한 신자만이 아닙니다. 켄터키대학교 행정직원 데이비드 더먼(David Durman)은 무신론적 인본주의자로, 최근 종교적 면제를 받아 업무에서 AI를 쓰지 않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는 TechCrunch에 인본주의란 인간의 경험과 사람이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관한 신념이며, 핵심은 개인과 공동체의 복지와 번영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마음을 쓸 때 비로소 도덕적 행위자가 될 수 있는데, AI를 사용하면 이 능력이 약해지고 과도한 의존으로 비판적 사고까지 해칠 수 있다고 봅니다.
더먼은 미국 인본주의 협회(AHA) 성명에서 AI가 사람들이 생계를 꾸리는 능력을 방해하고 있으며, 그 환경 비용은 인류와 지구에 재앙이고, 인간의 창작물을 대체하고 훔쳐 예술과 문학처럼 사회를 번영하게 하는 문화적 요소를 위협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AHA에 도움을 요청해, 직장에서 AI 사용을 강요받지 않도록 하는 법적 보호를 받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AHA의 법무 변호사 알렉산드리아 휘스켄스(Alexandria Huiskens)는 AI와 인간 존엄성에 대한 우려가 가톨릭 교리, 유니버설리즘, 인본주의 등 다양한 신앙과 전통에 존재할 수 있으며, 무신론자도 직장에서 동일한 법적 보호를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더먼은 이런 직장 내 조정을 받은 최초의 인본주의자이자, 이 사안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는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스트 신자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에린 마우스(Erin Maus)가 비슷한 보호를 받은 것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더먼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말할 생각은 없고, 같은 우려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권리를 주장하도록 격려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켄터키대학교 대변인은 학교가 종교적 조정 신청을 개별적으로 심사하며 직원의 직무 내용을 함께 고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문 후반부는 잘려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원문 링크를 확인하세요.
💬 JudyAI Lab 관점
교황 레오 14세는 AI가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한다고 비판했지만, AI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신자만이 아닙니다. 켄터키대학교 행정직원 데이비드 더먼은 무신론적 인본주의자로, 최근 종교적 면제를 근거로 업무에서 AI를 쓰지 않아도 되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 사례는 AI 도입에 대한 저항이 기술 차원에서 가치관과 법률 차원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먼이 든 이유는 AI가 비판적 사고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 사람들의 생계 능력을 방해한다는 점, 환경 비용을 초래한다는 점, 인간의 창작물을 대체한다는 점 등입니다. 미국 인본주의 협회의 변호사는 이런 우려가 다양한 신앙과 전통에서 나올 수 있으며 무신론자도 직장에서 동일한 법적 보호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더먼은 이런 조정을 받은 최초의 인본주의자이고, 비슷한 보호를 받은 다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서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AI 빌더에게 이는 ‘전 직원 AI 의무 사용’ 방식이 앞으로 개별 직원이 신념을 이유로 제기하는 공식 요청과 부딪힐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학교 측이 신청을 개별 심사하고 직무 내용을 고려한다고 밝힌 만큼, 이 문제에는 통일된 정답이 없으며 제품과 도입 프로세스에 유연성을 남겨 두어야 합니다.
다음에 AI 기능이나 사내 도입을 기획할 때, 먼저 이런 질문을 던져 보세요. 누군가 신념에 따라 쓰지 않기로 선택한다면, 그 사람의 업무 흐름은 여전히 원활하게 돌아갈까요?
📅 원문 정보
- 발행 시각:2026-10-30T01:20
- 원문 출처:https://techcrunch.com/2026/10/29/you-dont-need-to-believe-in-a-god-to-get-a-religious-exemption-from-using-ai-at-work/